top of page

‘2025 미래교회컨퍼런스’ 오는 7월 개최 ··· “교회의 미래를 바라보다”

최치영 기자

2025년 6월 24일

미래의 목회 리더십의 비전을 풀어가는 ‘2025 미래교회컨퍼런스’가 오는 7월 10일(목)~11일(금) 2일간 서울 아현동 서울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남정일)에서 열린다.

미래의 목회 리더십의 비전을 풀어가는 ‘2025 미래교회컨퍼런스’가 오는 7월 10일(목)~11일(금) 2일간 서울 아현동 서울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남정일)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교회’라는 주제로 2024년보다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한국교회에 필요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는 Ai, 블랙스완(BlackSwan), 이중직, 목회자 창업, 중독, 트라우마 , 젊은층의 교회 이탈, 초저출생 초고령사회로 인한 인구 절벽과 고령화문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의 협력과 혁신적 접근이 필요하다. ‘미래교회 컨퍼런스(FCC)’는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이 이 복잡성을 탐색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며 통찰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을 향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콘퍼런스의 핵심은 다양한 각도의 교회론에 대한 재정립이다. 다양한 교회의 구조들이 한국교회에 나타나면서 목회자가 생각하는 교회론에 정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콘퍼런스는 먼저 김동주 교수(호서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장)가 기독교 역사로 미래교회를 통찰하는 것으로 포문을 연뒤 마이크로교회운동의 아담(Adam L. Feldman)(메트로볼티모어신학교학과장) 내한해 마이크로처치 운동과 미래교회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또 1953년 설립된 전통있는 서울제일침례교회 남정일 담임목사현동)는 로컬교회의 미래를 제언한한다. 이후 많이 회자됐던 선교적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전병철 교수(아신대학교·아크연구소 소장)가 들려준다.


이어 둘째날은 교회에 직면한 다양한 키워드를 가지고 전문적 강연이 시작된다.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 대표이자 미래학자인 문지은 교수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교회가 직면한 Ai와 BlackSwan에 대비하는 성찰을 발표할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는 돌봄 정책이 종교시설 활용 법적 시행이 가능함에 따른 한국교회 통합돌봄 방향을 도출해 새로운 미래교회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창업전문가인 허철무 교수(호서대학교벤처대학원,서울창업보육센터장)은 목회자창업에 대한 정보와 도전을 줄 것이며 영화 ‘제자, 옥한흠’ ‘중독’ ‘아버지의마음’ 감독이면서 KCFF 한국기독교영화제를 만든 김상철 목사(내가 사랑하는 교회 담임, 베델공동체 대표, 파이오니아21연구소 소장)는 중독을 극복하는 과정을 복음과 공동체의 경험을 통해 나눌 예정이다.


또한 미국의 Trauma Healing Institute의 트라우마 힐링코스를 한국에 도입한 설훈 목사(나무교회 담임·IMB 서울디렉터)는 교회가 트라우마에 빠진 지역과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방법론적인 설계를 소개한다.


존 최(Jon Choi·Dallas Baptist University)교수는 내한해 미국의 예배의 현재와 여러 가지 이슈들에 어떻게 반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지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테이블 토론은 김현중 목사(홀리피플교회·뉴워십)가 도시교회의 예배에 관해 토론하며 Ai관련해 김윤호 박사(국제미래교회연구소 연구이사·서울대학교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교회재정관리 및 부동산의 관한 토론으로 김창곤 전도사(보광침례교회·부동산컨설턴트) 공연장과 카페를 운영하며 문화에 관한 토론을 박범 목사(봄날교회담임·클레시아 대표)가 현대적인 강해설교에 관한 토론은 옥경곤박사(갈보리교회담임·국제미래교회연구소 연구원)가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도시에 예배를 세우는 “시티워십 시즌2”를 위한 교회연합예배팀이 발대하는 “뉴워십 10기 발대예배”를 11일 7시에 올려드린다.


이 콘퍼런스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에게 꼭 필요한 콘퍼런스이다. 콘퍼런스를 주최한 뉴미니스트리 박진웅 목사(뉴미니스트리 대표·뉴라이프교회 담임)는 “현대 사회를 주도하는 목회는 영성과 더불어 고도의 지성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수가 됐는데 교회의 정의를 성경적으로 반드시 확립해 지키고 선교적으로 반드시 적용하는 미래를 준비해야한다”고 한 뒤, 이후에 이어지는 정기적 모임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통해 자신감을 주어 사기를 높여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2013년에 설립된 복음주의 개신교 선교단체인 뉴미니스트리가 주최하며, 다양하고 효과적인 선교 전략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미래교회 모델링 구축을 프로젝트화 하고 있다.


콘퍼런스의 주관은 큐브처치플랫폼, 국제미래교회연구소가 진행하며 후원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서울제일침례교회와 뉴라이프교회, 한국파트너쉽 홀리피플교회, 봄날교회, CMTV, ThinK Center가 파트너로 함께한다.

ABOUT US

뉴미니스트리는 2013년도 설립된 복음주의

개신교 선교단체로 다양한 선교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선교플랫폼입니다.

CONTACT

TEL: 02-6384-0202​  |  EMAILnew@newcm.or.kr

Seoul: 서울 마포구 백범로 34-1, 3F​

Gyeonggi: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2길 25 퍼스트에비뉴 2차, 506,507호 

Singapore: 2 Venture Drive #14-02, Vision Exchange S(608526)

EMAIL SUBSCRIPTION

Thanks for submitting!

  • kakaotalk channel
  • Facebook
  • Youtube

© 2025 NEWMINISTRY.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